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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 & 드라마 & 영화

[ 크레이지 러브 ] 김재욱 X 정수정 웨이브 드라마 추천 1~12화 줄거리 요약 및 리뷰

by 소울_메이트 2022. 4. 15.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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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마 기본정보

방영일자 : 2022.03.07. ~ 2022.04.26. (16부작)

국가/편성 : 한국드라마 / KBS2

간단 줄거리 :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 받은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

감독 출연진 : 김정현 최연수 감독 , 김재욱 / 정수정 / 하준 / 유인영

극본 : 김보겸

 

드라마 인물관계도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1화 ~ 12화 까지 간단 줄거리 요약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- 신아(정수정)는 뇌종양 말기 판정을 받고, 1년 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게됩니다.

 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- 고진(김재욱)의 비서로 일하는 동안 극도의 스트레스로 만성 두통에 시달렸던 신아(정수정)는 자신의 죽음이 고진(김재욱) 때문이라고 생각해 복수를 하러 찾아갑니다.

그 자리에서 고진(김재욱)은 의문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, 쓰러져 있는 고진(김재욱)을 신아(정수정)가 발견합니다.

 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- 병원에 입원한 고진(김재욱)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- 신아(정수정)는 고진(김재욱)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이 고진의 약혼녀라고 거짓말을 합니다.

 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- 신아(정수정)는 고진의 약혼녀로 위장해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척(?)을 하고, 고진도 기억 상실 인 척 연기 합니다.

 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- 병원에 다시 찾아간 신아(정수정)는 자신의 뇌종양 시한부 진단이 오진임을 알게됩니다.

 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- 고진(김재욱)은 신아(정수정)에게 약점을 잡아 가짜 약혼녀 연기를 계속 할 것을 당부했고,

신아(정수정)은 빚을 갚기 위해 슈퍼을 노예계약서에 싸인을 하며, 계약 약혼 사이가 됩니다.

 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- 첫 사랑 수영(유인영)을 만난 고진(김재욱)은 자신을 모질게 버리고 떠난 수영(유인영)이 다시 자신에게 접근하자 수영(유인영)이 보는 앞에서 보란 듯이 가짜 약혼녀 신아(정수정)와 키스를 합니다.

 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- 그 후 , 고진(김재욱)은 신아(정수정)가 자꾸 생각나고 급기야 환영까지 보일 정도로 좋아하는 마음이 점차 커집니다.

 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- 고진(김재욱)은 신아(정수정)도 결국 자신에게서 떠나 버림 받게 될 까 두려워 선을 긋지만,

신아(정수정)가 잃어 버렸던 일기장을 발견하고, 그 안에 적힌 시한부의 관한 내용을 보고 오해하게 됩니다.

곧장 신아(정수정)을 찾아 다닙니다.

 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- 신아(정수정)를 찾은 고진(김재욱)은 신아(정수정)에게 그동안 숨겨 왔던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며 연애하자고 합니다.

 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- 신아(정수정)는 고진(김재욱)의 고백을 은근 피하면서도 점점 고진(김재욱)을 향한 마음이 커져갔습니다.

 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- 신아(정수정)와 고진(김재욱)은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,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합니다.

 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- 신아(정수정)과 고진(김재욱)은 서로에게 의지하고 이해하며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함께합니다.

 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- 신아(정수정)의 오진 사실을 알게 된 고진(김재욱)은 안도했고, 그동안의 불안하고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.

그런 고진(김재욱)을 신아(정수정)는 따뜻하게 안심 시켜 주었습니다.

 

이미지 출처 : KBS2 크레이지 러브

- 신아(정수정)와 고진(김재욱)는 정식으로 첫 데이트를 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 나갑니다.

 

리뷰를 마치며

이제 4회차 만을 남겨두고 있는데, 시기가 시기인지라 무거운 소재 보다는 이렇게 가볍고 재밌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소재의 드라마가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.

처음에는 정수정과 김재욱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 기대감에 보기 시작했는데, 코믹적인 부분들도 많고 웃으면서 보게 되어 금방금방 보게됐습니다.

시청률은 조금 낮은 편인데, 그래도 요즘은 점점 상승세여서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기대감이 듭니다.

차가운 모습의 김재욱달달하고 다정한 김재욱을 동시에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. 로맨틱 코미디 장르는 잘 안하는 것 같은데 팬으로서 더더 많이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

앞으로 남은 회차는 본방사수 할 예정입니다 !!

가볍게 웃으며 볼 수 있는 크레이지 러브 한 번 정주행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~!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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